청주서 차량 전복해 2명 부상…"액셀 브레이크 헷갈려"

전복된 차량 사진청주 동부소방서
전복된 차량 [사진=청주 동부소방서]
청주에서 승용차가 도로에서 전복돼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8일 오전 11시13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의 승용차가 전복됐고, A씨와 앞서가던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느 경찰에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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