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46), 광역·기초자치단체(243), 공기업·준정부기관(87), 지방공기업(46), 기타공공기관(240), 시도교육청(17)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평가한다.
TIPA는 이번 평가에서 96.3점을 받았으며 전국 240개 기타공공기관 그룹 내 평가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정선욱 TIPA 사업기반본부장은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에 발맞춰 데이터기반행정이 조기 정착되도록 노력해 공공기관의 신뢰성 제고 및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한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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