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사진=기획재정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마중물 역할을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강릉~제진 철도건설 2공사구역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9개 공사구역의 진행상황에 대해 논의한 뒤 이번 사업이 2028년에 예정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집행 관리를 당부했다. 또 실집행율 제고 등 적극적 집행 노력도 지시했다.
또 이날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해군 제1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도 격려했다. 김 차관은 해군 관계자들과 군 자긍심 고취와 강한 군대 육성에 대해 논의하고 간부숙소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1인 1실 간부숙소 제공, 국민평형 관사 확충, 24시간 경계작전근무자 실근무시간 보상 등 장병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군 장병에 대한 양질의 경제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강릉~제진 철도건설 2공사구역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9개 공사구역의 진행상황에 대해 논의한 뒤 이번 사업이 2028년에 예정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집행 관리를 당부했다. 또 실집행율 제고 등 적극적 집행 노력도 지시했다.
또 이날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해군 제1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도 격려했다. 김 차관은 해군 관계자들과 군 자긍심 고취와 강한 군대 육성에 대해 논의하고 간부숙소 현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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