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뉴욕의 거장들' 전시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현대미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전했다.
노원구는 노원문화예술회관 내 '노원아트뮤지엄' 개관을 기념해 지난 1월부터 '뉴욕의 거장들'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기회로, 오는 7월 12일(토)까지 이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