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2억1273억원…전년比 25.2%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선훈 기자 입력 2025-03-18 18:19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대한항공 신규 CI를 발표하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한진그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102억1273만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보다 25.2% 증액됐다. 18일 대한항공과 한진칼, 진에어의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51억300만원, 한진칼에서 41억5373만원, 진에어에서 9억5600만원을 받았다. 이 중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가 전년 대비 30.3% 늘었다. 또 지난해 4월부터 진에어 임원으로 선임되면서 진에어에서도 보수를 받기 시작했다. 한진칼에서 받은 보수가 2% 감소했지만 총액은 25.2%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인 2020년 4월부터 2022년까지 임원 보수를 일부 반납해오다가 2023년부터 정상적인 보수를 지급하고 있다. 관련기사조원태 회장 "운임 인상 없이 서비스 향상...통합 마일리지도 곧 발표"조원태 회장 "'KE-웨이'로 글로벌 캐리어 도약"...대한항공, 창립 56주년 비전 선포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 급여는 변동이 없으며 경영실적과 성과에 따른 성과급 등이 지급된 것"이라며 "2023년 노사합의에 따라 성과급 최대 지급 한도를 월정급여의 500%로 확대한 바 있으며, 2024년 3월 전 임직원 대상 400%가 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안전 목표 달성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 보수의 100%에 해당하는 안전 장려금도 지급했다. #조원태 #연봉 #보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선훈 chakrell@ajunews.com 이스타항공, 군산공항 운항 중단키로 금호타이어, 안전자문위원 위촉식…"안전에 진심인 회사 거듭날 것"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HLB '간암 신약' 美 FDA 문턱 넘을까…발표 임박 2민영기업이 미·중 전쟁 '첨병'...민영경제 살리기 나섰다 3잘나가던 K-원전·방산·전력...美 '민감국가' 돌발 악재에 초긴장 4헌재, 박성재 첫 변론 진행…尹 탄핵심판 선고일 발표 가능성도 5'리베이트 의혹' 휩싸인 버스 어라운드뷰 사업…경찰수사 6트럼프 "후티가 美 공격하면 이란 책임"…이란 "도발적이고 무모해" 7박성재 장관, 탄핵심판 변론 2시간 만에 종결…선고일 추후 고지 1잘나가던 K-원전·방산·전력...美 '민감국가' 돌발 악재에 초긴장 2윤석열이 밀던 제4인뱅 '빨간불'…인가 절차 무기한 연장 가능성도 3한화, 호주 오스탈 인수 재시동…美 해군 조선시장 넘본다 4연초 '쾌조의 스타트' 해외건설... 체코 원전 계약 기대감 무르익는다 53월 폭설이 웬 말, 기후금융 무대응 재앙 온다…2100년 금융사 45.7조원 손실 6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 2파전…오화경 vs 정진수 7임종수 엠에이치에스 대표 "'MACS' 엔비디아 공급 목표…韓 대표 공급망 될 것" 1박성재 장관, 탄핵심판 변론 2시간 만에 종결…선고일 추후 고지 2'오폭 사고로 중단' 군 실사격 훈련 재개…공군 항공기·포천 지역 제외 3北, 3차 전국 인민반장 회의 개최…정부 "통제·동원 강화 의도" 4여야, 정부에 이달 내 추경안 편성 요청…연금 특위 '합의 처리' 문구는 이견 5국방부,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 등 대령 4명 보직해임 6美대사대리 "한국 민감국가 명단 오른 것 큰 일 아냐" 7서해 구조물 설치하고 한국 조사 막은 中…외교부 "단호한 입장 전달" 1'리베이트 의혹' 휩싸인 버스 어라운드뷰 사업…경찰수사 2공수처 "비상계엄 군·경 사건 수사 중…이정섭 검사 사건 이달 결론" 3서울시, 현금기부채납으로 공공시설 조성…암사역사공원에 230억 4'의대생 복귀' 데드라인 임박…의료계 내부 갈등 고조 5보성군, 구제역 확산 차단 총력…백신 일제 접종 실시 6檢, 김성훈 경호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7한동훈, 경북대 학생에 '시대를 바꾸자, 개헌' 토크쇼 진행 1잘나가던 K-원전·방산·전력...美 '민감국가' 돌발 악재에 초긴장 2한화, 호주 오스탈 인수 재시동…美 해군 조선시장 넘본다 3임종수 엠에이치에스 대표 "'MACS' 엔비디아 공급 목표…韓 대표 공급망 될 것" 4캐즘·트럼프發 불확실성 속에서도…배터리 3사 기술 인재 확보 속도 5AI 수요 영향…세계 파운드리 매출 26% 급증 6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HS효성 조현상... 이재현 CJ그룹 회장 2위 7한화, 호주 오스탈 최대주주 오른다…美 해양 방산 공략 가속도 오늘의 1분 뉴스 美대사대리 "한국 민감국가 명단 오른 것 큰 일 아냐" 최상목 '방통위법 개정안'에 거부권…"권력분립 원칙 위헌 소지" 이복현 금감원장 "상법개정안 거부권, 위험한 도로로 돌아가는 것" 日재무상, G7서 美관세에 유감 표명…조만간 미·일 관세 실무협의 3월 폭설이 웬 말, 기후금융 무대응 재앙 온다…2100년 금융사 45.7조원 손실 與, 소상공인·지방자치위 공식 출범…"지역경제 기반 조성해야" 국방부,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 등 대령 4명 보직해임 포토뉴스 탄핵선고 앞두고 연합훈련 실시한 경찰기동대 마약류 함유 불법 의약품 반입 주의보 발령한 관세청 광화문 비상행동 긴급시국선언 기자회견 유튜버 이진호 고소장 제출하는 김새론 유족 측 변호인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一秒"回冬" 首尔发布大雪预警 North Korea vows to expand nuclear arsenal 'both in quality and quantity' 京畿道全域に大雪注意報…「議政府13.8㎝」 Số dư tài khoản vàng tại 3 ngân hàng hàng đầu Hàn Quốc gần đạt 1.000 tỷ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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