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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자산 단위 ESG 경영 선도…"금융과 사회적 자본 선순환 구조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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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연 기자
입력 2025-03-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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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공간의 가치 활용한 지속가능경영 실천

  • Z세대와의 소통부터 환경보전…ESG 활동 다각화

  • 전문지식 공유 위한 ESG 세미나 및 심포지엄 진행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 부동산 운용업계 대표 ESG 기업으로서 활발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는 2022년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ESG 리포트'를 발간하며 매년 ESG 경영 성과를 공시하고 있다. 부동산 자산운용사로서 자산 단위의 ESG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19일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현재 운용 중인 오피스 입주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폐휴대전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빌딩 로비에 공익 목적의 어린이 후원 캠페인 부스를 설치했다. 또 세계자연기금(WWF) 주관의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과 '에너지의 날' 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부동산 공간을 활용한 공익 활동에도 참여했다. 

캄보디아 암 환자 수술을 위한 바자회를 위한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도 했으며 멸종 위기 동물인 판다 모형을 설치하는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또한 2022년부터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에 전달해 발달장애인 자립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CSR 프로젝트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의 수익금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재활훈련에 사용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Z세대와의 소통에도 힘 쓰고 있다. 지난해 한국외대 ESG 동아리 훕세이버스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좌담회를 열어 마스턴투자운용의 ESG 내재화 노력과 Z세대와의 협업을 논의했다.

회사는 수원대학교와 협력해 ESG 경영 트렌드를 다룬 강연회를 주관하고, 대학생들과의 ESG 간담회 및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도 추진했다. 그 밖에도 '기후위기와 여성' 세미나, '지속가능 디자인 및 순환경제' 세미나 등을 통해 ESG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자산운용업 생태계에서 ESG는 단순한 부가가치가 아닌 리스크 관리와 장기적 수익 창출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자본과 사회적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운용자산의 지속가능한 가치 상승과 사회적 임팩트를 동시에 달성하는 투자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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