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국토교통부에 주요 시정 현안과제 해결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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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정성주 기자
입력 2025-04-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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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형'천원주택'의 전국 확산부터 인천발 KTX 조속 개통까지

  • 인천시 인구 증가 전국 1위…인천형 출생 정책이 변화 이끌어

왼쪽부터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천시
(왼쪽부터)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3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인천의 교통 및 도시개발 등 핵심 사업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건의하며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당부했다.

인천시가 건의한 핵심 사업은 △인천형 주거정책인 ‘천원주택’의 국가정책 전환 △경인전철(인천역~구로역) 지하화 △인천발 KTX 조속 개통 및 인천공항 연장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주요 간행물에 인천국제공항 소재 도시명 변경(서울→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에 도첨산단역 연결 등이다.

이와 함께 △GTX-B 추가역 설치 △GTX-D(Y자), GTX-E의 조속 추진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속 추진 △군부대 이전 등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확보 등도 주요 건의 사항으로 포함됐다.

또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광역버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준공영제 편입 및 지원 △검단신도시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지원 등 국비 사업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핵심 현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으며 이후에도 다른 중앙부처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인천의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라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인구 증가 전국 1위…인천형 출생 정책이 변화 이끌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주민등록인구가 2025년 3월 기준 303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천시는 독보적인 인구 증가세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3월 기준 인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303만1361명으로, 전월(2월) 대비 3507명이 증가했으며 2025년 1분기 들어서는 1만351명이 늘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증가 폭이다. 특히 2025년 들어 0~4세 영유아 인구가 411명 증가하고, 30~39세 인구가 2464명 증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천시의 출생·육아 지원 확대와 주거·교통 지원 정책이 경제활동 및 자녀 양육기 연령층의 정착을 유도한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인천시는 2024년 이후 출생아 수 증가율 역시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 1월 인천시의 출생아 수는 1547명으로 전국 출생아 수 23947명의 6.5%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월(2024년 1월) 대비 18.9%, 전월(2024년 12월) 대비 31.3% 증가한 수치다.

인천시는 지난 3월‘아이(i) 플러스 이어드림’, ‘아이(i) 플러스 맺어드림’, ‘아이(i) 플러스 길러드림’ 등 출생정책 3종을 추가로 발표했으며 ‘아이(i) 플러스 1억드림’과 ‘아이(i) 플러스 집드림’(천원주택), ‘아이(i) 플러스 차비드림’까지 인천형 출생정책 6종 시리즈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가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청년들의 만남부터 결혼, 양육까지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 3월 6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원 임대료)은 총 500세대 모집에 3679가구가 신청하며 7.3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입증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독보적인 인구 증가는 시민이 체감하는 인천형 출생정책의 성과이자 지속적인 혁신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 아이들을 비롯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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