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부터)과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 구내식당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을 방문해 임직원과 조식을 함께했다.
NH농협생명은 강 회장이 본사 구내식당을 찾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범농협 차원의 운동이다.
NH농협생명은 캠페인 외에도 구내식당을 활용한 행사를 진행하거나 임직원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3월 기준 일평균 구내식당 조식 이용자가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강 회장은 “쌀 소비 확대는 국민 식생활 개선과 농업인 지원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NH농협생명은 우리 쌀 소비 확대를 단순한 캠페인이 아닌 일상의 실천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중심으로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은 강 회장이 본사 구내식당을 찾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범농협 차원의 운동이다.
NH농협생명은 캠페인 외에도 구내식당을 활용한 행사를 진행하거나 임직원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3월 기준 일평균 구내식당 조식 이용자가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강 회장은 “쌀 소비 확대는 국민 식생활 개선과 농업인 지원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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