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트래블 앤 레저 '2025 T+L 500' 선정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전경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에서 발표한 ‘2025 T+L 500’에 서울 대표 호텔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T+L 500은 트래블앤레저 독자들의 연례 ‘World’s Best Awards’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호텔 500곳을 지역별로 선정한다. 독자들의 실제 투숙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시설, 위치, 음식, 전반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고객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운영, 혁신적인 시설을 기반으로 2025년 T+L 500에 이름을 올렸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70개의 객실과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입지, 국내 최초의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그리고 초대형 LED 미디어 월을 갖춘 그랜드 볼룸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글로벌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주관한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지역 부문 1위, 전체 Top 50 중 17위에 선정된 바 있다.

2025 T+L 500 전체 리스트는 2025년 5월호 트래블 앤 레저 매거진에 수록되며, 오는 23일 트래블앤레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총지배인 알렉스 리(Alex Lee)는 “이번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한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트래블러들이 직접 선정하는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큰 영광이며, 이는 우리가 지향하는 서비스 철학과 품질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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