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정우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직접 나누고 싶었는데 먼저 기사로 전해지게 되어 아쉽지만, 이렇게 웨딩 사진과 함께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예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축구선수 이승우, 배준호 등이 "축하드린다" "우영이 축하한다"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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