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시원한 냉감 소재로 만든 '오버핏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휠라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인 '마이(My) 티셔츠'의 세 번째 시리즈다. 마이 티셔츠는 휠라 앰배서더인 배우 한소희의 블로그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에서 행복을 전해주는 것을 그래픽으로 담는다.
오버핏 그래픽 티셔츠는 일상의 느긋한 휴식을 담은 '레이지 데이'를 주제로 했다. 미니멀하고 재치 있는 타이포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주고, 냉감 효과와 흡한속건이 뛰어난 아스킨(Askin) 원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단독은 물론 레이어드 스타일링에도 적합하다.
휠라를 전개하는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트렌디한 여름 티셔츠를 찾고 있다면 마이 티셔츠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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