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대한민국 번영 위해 반드시 투표해야"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참여

  • 성남시에 233개 투표소 마련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30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번영을 위해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 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후 3시경 상대원1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현장에서 선거 사무원들을 격려하며 이 같이 밝혔다.

본투표는 내달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성남시에는 233개의 투표소가 마련돼 있다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선거권이 있는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지정된 투표소는 시 홈페이지에서 본인확인을 거치면 된다.

한편 신 시장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계속 번영하기를 원하는 국민이라면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합시다”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