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30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번영을 위해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 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후 3시경 상대원1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현장에서 선거 사무원들을 격려하며 이 같이 밝혔다.
본투표는 내달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성남시에는 233개의 투표소가 마련돼 있다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지정된 투표소는 시 홈페이지에서 본인확인을 거치면 된다.
한편 신 시장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계속 번영하기를 원하는 국민이라면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합시다”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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