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대경 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지금 바로 투표장으로 향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지금의 투표 열기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법치, 공정과 정의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염원"이라고 했다.
이어 "투표해야 지킬 수 있다. 투표해야 독재를 막고, 삼권분립을 수호할 수 있다"며 "가짜와 사기가 판치는 세상, 범죄와 부패가 만연한 세상, 무능이 나라를 후퇴시키는 미래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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