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플로림 타일 소개하는 베아트리체 루케세 CCO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베아트리체 루케세 (Beatrice Lucchese) 플로림 CCO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플로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오픈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포세린 타일 브랜드 플로림(FLORIM)이 서울 강남구에 자사의 10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오픈은 플로림이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이어 서울을 선택하며, 한국 시장과의 심화된 디자인적 교감을 염두에 둔 결정이다. 

서울 강남구 학동로 231에 위치한 플로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제품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하는 일반 매장이 아닌, 브랜드의 미학과 철학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하 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서울을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허브'로 평가하며, 자사의 미적 감수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철학을 나누기에 최적의 장소로 보았다.

한편 플로림은 1962년 설립되어 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세라믹 업계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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