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페이, 365일 24시간 고객센터 도입…"접근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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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우페이]


비상금이 급히 필요할 때 복잡한 대출 절차 없이도 신속한 금융 지원이 가능한 '간편 체인지론'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우페이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센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나우페이는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한 고객센터를 도입하면서, 소비자 문의에 대한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갖췄다. 시의적절한 금융 지원은 물론 서비스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나우페이는 정식 사업자 등록을 마친 합법적인 업체로, 개인정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고객 정보 보호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또한 통신판매업 신고 등록을 완료한 공식 플랫폼이다. 전자상거래법을 준수하며 소비자 보호와 거래 투명성까지 보장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휴대폰 비상금 서비스', '신용카드 비상금 서비스' 등이 있다. 최근에는 '체인지론' 상품도 출시했다. 체인지론은 복잡한 심사나 번거로운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비상금 맞춤형 금융 서비스다. 승인부터 입금까지 빠르게 처리되는 점과 주말·공휴일에도 즉시 이용 가능한 연중무휴 운영 체계가 도입돼, 긴급 자금이 필요한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2021년 서비스 개시 이후 누적 이용 고객이 10만명을 넘었으며, 현재도 2만명 이상의 실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활용 중이다. 특히 90% 이상의 높은 승인율을 자랑한다. 신속한 대응과 사용자 중심의 간편한 절차 덕분에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다.

나우페이 관계자는 "기존 대출 시장에서 소외되거나 복잡한 절차에 부담을 느끼던 소비자들도 보다 쉽게 금융에 접근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고객센터를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간편성과 신속성을 기반으로 금융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언제 어디서든 믿고 찾을 수 있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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