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행복과 이상향(낙원)을 주제로 하여, 과거 사람들이 서울역에서 품어왔던 출발, 설렘, 기대, 위안 등 장소성을 되새기며, 행복과 이상향을 탐구하는 여정을 담았다.
VR, 사진, 설치, 영상, 몰입형 미디어아트, 인공지능,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50여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행복과 이상향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바라볼 수 있으며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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