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리틱에쿼티파트너스, '국제분쟁 대응' TPF 전략 세미나 연다

  • 국제분쟁 위험 대비하고자 하는 기업들 참석 당부

사진법무법인 광장
[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국제분쟁 펀딩 자문사인 리틱에쿼티파트너스(대표 문진승)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국제분쟁의 효과적 대응과 TPF(Third Party Funding)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장 박은영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준혁 교수, 리틱에쿼티파트너스 문진승 대표의 인사말로 막을 올린다. 박은영 변호사는 런던국제중재법원(LCIA) 부원장 등을 역임한 국내 최고 국제분쟁해결 전문가로, 광장 국제분쟁그룹장을 맡고 있다.

총 4개 세션이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광장 이준원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가 ‘TPF를 통한 한국 기업의 우발채무 정리 전략’을, 두 번째 세션에서는 리틱에쿼티파트너스 소속 이태헌 외국변호사와 박한울 변호사(변시 13회)가 ‘한국기업의 해외분쟁시 성공적 TPF 활용 전략’을 발표한다.

짧은 휴식 이후 이어지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광장 김새미 변호사(연수원 42기)가 ‘IP 관련 분쟁에서 TPF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마지막 세션에서는 OMNI Bridgeway 소속 Investment Manager 겸 Legal Counsel인 Mitchell Dearness와 LAU Chee Chong가 ‘글로벌 펀딩그룹의 TPF 성장 및 지원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광장 국제분쟁그룹은 "국제분쟁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는 TPF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적용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분쟁 위험에 대비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