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이재명 정부의 첫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김 후보자는 국회에서 친환경 입법을 주도해 온 3선 의원이다.
전남 여수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노원구을에서 20·21·22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이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을 거쳐 민선 5·6기 노원구청장을 지냈다.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아 기후·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각종 공약을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에는 당 선대위 산하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아 '이재명표 탄소중립' 캠페인을 설계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회 기후위기특위에서 활동하는 등 미래 환경문제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온 3선 국회의원"이라며 "'기후 위기는 모두의 생존 위기다'라는 대통령의 문제의식을 잘 이해하고 그동안의 입법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남 여수(60) △연세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20·21·22대 국회의원(서울 노원구을)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서울시 노원구청장(민선 5·6기)
전남 여수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노원구을에서 20·21·22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이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을 거쳐 민선 5·6기 노원구청장을 지냈다.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아 기후·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각종 공약을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회 기후위기특위에서 활동하는 등 미래 환경문제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온 3선 국회의원"이라며 "'기후 위기는 모두의 생존 위기다'라는 대통령의 문제의식을 잘 이해하고 그동안의 입법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남 여수(60) △연세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20·21·22대 국회의원(서울 노원구을)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서울시 노원구청장(민선 5·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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