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다 호환성을 자랑하는 전동공구 전문 브랜드 마끼다(Makita)가 오는 7월 1일 '마끼다 직영 대전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문을 열고, 전국 서비스망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전서비스센터 오픈은 서울·평택·대구·광주·부산 등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에 이어 중부권 고객의 접근성과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마끼다 직영 대전서비스센터는 중부지역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정품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센터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로 제품을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50% 유상 수리 할인 및 경품 행사가 진행되며, 방문 접수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단, 대리점을 통한 수리 접수 건은 해당되지 않는다.
마끼다 관계자는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은 정품 사용 고객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