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놀유니버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6/29/20250629154108722107.jpg)
앞서 NOL 티켓을 통해 독점 판매된 ‘FC바르셀로나 아시아 투어 에디션’에 이은 단독 패키지다. 당시 FC서울전 입장권은 예매 시작 당일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패키지는 △프리미엄 A석 입장권 △서울–대구 왕복 셔틀버스 △숙소–경기장 간 이동 셔틀 △대구 현지 호텔 숙박권이 포함됐다. 8월 4일 서울에서 출발해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5일 서울로 복귀하는 1박 2일 코스다.
한정협 놀유니버스 SIT(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NOL 인터파크투어는 고객이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정을 하나의 완성된 경험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력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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