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T]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SKT 침해사고 원인분석 결과 및 조사방안 발표'를 통해 "이번 침해사고로 공격받은 총 2개듸 서버에 대한 포렌식 분석결과 BPF도어 27종을 포함한 악성코드 33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확인된 악성코드 정보는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사, 경찰청, 국정원 등 주요 민간·공공기관에 공유하고 악성코드 점검 가이드를 보호나라 누리집을 통해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SKT, 신임 CISO에 美 아마존·삼성전자 출신 이종현 박사 선임SKT, 14일까지 위약금 면제…정보보호에 5년간 7000억원 투자 #악성코드 #침해사고 #SKT 좋아요0 나빠요0 김성현 기자minus1@ajunews.com [속보] 과기정통부 "SKT 해킹사태 위약금 면제해야...회사 귀책사유" [속보] 민관조사단 "SKT 해킹 유출정보는 25종, 가입자식별번호 2696만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