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후지필름BI, IT 운영에 기대 90%

사진한국후지필름BI 페이스북
[사진=한국후지필름BI 페이스북]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후지필름 BI)의 한국 법인인 한국후지필름BI는 ‘IT 운영 서비스 및 업무용 PC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통해 응답자의 85.7%가 IT 통합관리 서비스가 업무 효율성 제고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9%는 “사내에 IT 전문 인력이 없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외부 업체에 의뢰하거나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IT 장애 발생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대응 속도의 지연’이 44.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장비 교체·구입의 번거로움’(37.3%), ‘보안에 대한 우려’(34.2%) 순이었다.

 

외부 IT 서비스를 도입할 경우 기대되는 효과로는 ▲장애 대응 속도 향상(30.2%) ▲보안 및 자산관리의 효율화(20.2%) ▲업무 부담 경감(19.7%) ▲핵심 업무에 집중 가능(18.1%)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체감하는 IT 운영의 불편 요소와 개선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의 20~50대 비즈니스 종사자 6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하토가이 준(鳩貝潤) 한국후지필름BI 사장은 “조사 결과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외부 솔루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이러한 수요에 부응해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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