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 한국잔디학회와 업무협약

  • 현장 기술지원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단 구성도 완료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는 지난 29일 경기 성남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호텔에서 한국잔디학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공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는 지난 29일 경기 성남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호텔에서 한국잔디학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공]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와 한국잔디학회가 골프장 잔디 관리 기술의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에 나선다.

한국잔디연구소는 지난 29일 경기 성남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호텔에서 한국잔디학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잔디연구소는 이날 현장 기술지원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단 구성도 완료했다. 국내 잔디·식물병리·해충 방제 분야의 권위자 여섯 명을 위촉했다. 자문위원단은 연구소의 정책 자문과 현장 기술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최동호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은 "이번 자문위원 위촉과 학회 협력은 단순한 명예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기술 공유와 문제 해결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려는 첫걸음"이라며 "향후 전국 회원 골프장의 코스 품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골프장 경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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