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L 인터파크투어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여행·여가 전문성에 테마형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9월 14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유타, 달라스 등 로드트립 명소로 손꼽히는 지역의 추천 여행 코스와 함께 항공·숙소·액티비티를 연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이저리그(MLB)·프로 미식축구(NFL)·US 오픈 등 미국 대표 스포츠 티켓에는 7% 할인, 테마파크·자연 관광지 등 투어·입장권에는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지속 증가하는 미국 여행 수요에 발맞춰 단순 혜택뿐만 아니라 여행의 방향성과 경험 자체를 제안하고자 미국관광청과 단독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와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놀유니버스만의 여행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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