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기후테크 논의하는 NDE 포럼 개최

  • 아태지역 20개국과 국내 우수 기후기술 개도국 이전 방안 논의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유엔 기후 기술센터·네트워크(CTCN),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세계은행과 함께 '아시아 국가 지정 기구(NDE) 포럼'을 열고 국내 우수 기후 기술의 개발도상국 이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31일 밝혔다.

NDE 포럼은 개발도상국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에서의 결정·지침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 포럼은 기후 기술 메커니즘의 이행 방향과 최신 동향을 짚고, 2026~2027년 단기 계획과 2028~2032년 중장기 CTCN 기술지원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세계은행, 녹색기후기금(GCF), 코이카(KOICA), 아시아개발은행(ADB), 한국산업은행(ADB)도 참여해 재정기관의 기후 기술 지원 방식, 재원 조달 방법 등도 모색한다. 

또한 국내 기후기술 보유 기업들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20개국을 대상으로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현지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열린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CTCN, 재정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개도국 현지에 적용 가능한 우수 기술을 발굴·소개해 ODA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택렬 과기정통부 공공융합연구정책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여러국가들과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기후테크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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