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만 수험생 예비 소집…응시자 7년 만에 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 55만여 명은 12일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시험 유의사항을 안내받습니다. 올해 수능은 13일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총 55만 4천여 명이 지원해 7년 만에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07년생 ‘황금돼지띠’가 고3이 되고 졸업생 응시자도 늘어 경쟁이 한층 치열할 전망입니다. 의대 정원이 다시 축소되면서 지원 열기는 더욱 높아졌고, 재학생과 검정고시생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수험생들은 마지막 점검을 마치고 내일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시험에 나섭니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