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를 디지털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기업은행이 신인 아티스트 그룹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첫 사례다. 올데이프로젝트로 '디지털에 강한 은행' 이미지를 형성해 젊은 세대와의 공감을 강화하고 미래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현재 메인 모델인 배우 이제훈과 함께 올데이프로젝트를 디지털 모델로 운영하는 듀얼 모델 전략을 활용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에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신규광고 론칭 기념으로 올데이프로젝트의 사인 CD 증정 이벤트를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데이프로젝트가 영역의 한계를 넘어 팀워크로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듯 기업은행도 기업금융을 넘어 다양한 세대와 함께 소통하는 금융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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