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승인된 무기의 총 한국 수출 규모는 1억1180만 달러(약 1650억원)로, 정부 대 정부 계약인 '대외무기판매(FMS)' 방식이다.
미국 보잉사가 제작하는 GBU-39 SDB는 항공기가 더 많은 수의 더 작고 정확한 폭탄을 탑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정밀 유도 활공 폭탄이다.
2006년 처음 실전 배치됐으며, 미국을 비롯해 이스라엘·이탈리아·네덜란드·우크라이나·사우디아라비아·호주 등이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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