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가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화재 발생 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재난 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119 화재대피 안심콜’ 서비스 신청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6일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는 장시간 집을 비우거나 고령의 부모, 어린 자녀만 가정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어르신, 장애인, 독거노인, 돌봄 공백 아동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 이용을 당부했다.
‘119 화재대피 안심콜’은 화재 신고 접수 시 사전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청자에게 화재 발생 사실과 행동요령을 문자로 안내하고, 주소가 일치할 경우 119상황요원이 직접 전화해 대피를 지원하는 맞춤형 안전 서비스다.
보호자가 등록된 경우 보호자에게도 동시에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설 명절 이전에 미리 신청하면 연휴 기간 화재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영주 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화재 위험도 높아지는 시기”라며, “부모님이 혼자 계신 가정이라면 119 화재대피 안심콜을 미리 신청해 안전한 명절을 준비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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