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글로벌 확대를 목표로 주요 협력사와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독자적인 혁신기술 여부가 우리 모두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기준으로, 현대모비스뿐 아니라 협력사들도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기술 제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미래를 개척하는 '원팀'으로서 수평적 소통과 관계 형성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품질, 안전, 신차개발, 구매, 동반성장 등 대상 포함 10개 부문 17개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품질경영과 산업안전 등 중점 추진사항을 복기하는 등 경영층과 협력사 대표들의 파트너십을 굳게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반성장펀드와 상생협력대출 등 다양한 금융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부품 개발에서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협력사가 기술개발 역량을 축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는 국내 협력사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해 총 1800억원을 지원했고, 협력사와 공동으로 출원한 특허도 850건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를 육성해 협력사 채용으로 이어주는 현대모비스 '모비우스 부트캠프'도 새로 선보였다. 협력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에는 신규 구직자 200명, 협력사 재직자 100명 등 총 300명이 선발돼 모빌리티 SW 관련 특화 교육을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지난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 대금 규모는 약 150조원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발표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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