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새 학기 앞두고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싹 걷어낸다

  • 스쿨존·통학로 주변 현수막·입간판 등 집중 정비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 모습사진울진군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 모습. [사진=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새 학기를 앞두고 지역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섰다.

군은 오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앞과 통학로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 입간판,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해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차량이나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불법 현수막, 전신주 부착 전단, 인도 위 입간판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군은 광고물 관리 담당 공무원과 민간 자율 정비단을 함께 투입해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 학기에는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의 보행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이번 정비 기간 이후에도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해, 불법 광고물로 인한 생활 불편과 시각적 혼잡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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