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뉴스픽] K2·젝시믹스·한세엠케이·LF

K2, 신개념 멀티로드화 '멀티플라이 라이저' 출시
K2 멀티플라이 라이저 출시 사진K2
K2, 멀티플라이 라이저 출시 [사진=K2]

K2가 신개념 멀티로드화 ‘멀티플라이 라이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멀티플라이 라이저는 하이킹과 트레킹은 물론 여행, 산책 등 일상 속 보행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아웃도어와 일상 경계를 넘나드는 활용도를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경량성도 강점이다. 260㎜ 기준으로 무게를 300g 미만으로 낮춰 장시간 착용시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갑피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다이아 립 조직을 적용했고, 신발끈과 연결된 6개의 와이어링크 구조로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 흔들림을 줄였다.

또 토캡부터 머드가드까지 이어지는 러버시트도 적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하도록 했다. 미드솔에는 K2가 자체 개발한 새티스폼을 넣어 쿠셔닝과 반발력을 강화했다. 밑창에는 베이스 두께를 줄인 ‘씬베이스 러그’ 기술을 적용해 무게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접지력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 크림, 그레이 3종이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아웃도어 기술력과 일상의 감성을 함께 담은 멀티로드화"라며 "봄철 나들이와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젝시믹스, 디자인·기능성 업그레이드한 '26 SS RX 러닝라인' 출시
젝시믹스 전속 모델 덱스의 2026 SS RX러닝라인 화보 사진젝시믹스
젝시믹스 전속 모델 덱스의 '2026 SS RX러닝라인' 화보 [사진=젝시믹스]

젝시믹스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2026 봄·여름(SS) RX 러닝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봄·여름 시즌 특성에 맞춰 메쉬와 에어도트 원단 등을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여기에 텐션감과 내구성을 강화한 고탄성 소재를 활용해 러닝 등 역동적인 움직임에 적합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대표 제품인 'RX 맨즈 그라데이션 에어핏 바람막이'는 그라데이션 색감을 적용해 디자인 차별화를 꾀한 제품이다. 후드 부분은 접밴드로 마감해 방풍 기능을 강화했고, 늘어짐을 줄여 깔끔한 실루엣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여성용 제품인 'RX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리플렉티브 브라탑'은 리플렉티브 스트랩 레터링을 적용해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또 신축성이 뛰어난 넓은 밴드를 내장해 움직임이 큰 운동에도 안정적으로 몸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젝시믹스는 러닝웨어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러닝웨어 매출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196억원을 기록했다. 'RX 에어라이트 자켓'의 경우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의 러닝 재킷 품질 비교에서 체온 유지성, 공기 투과도 등 주요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고객 수요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군을 앞세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엠케이, 플레이키즈-프로·모이몰른 복합점 확대
한세엠케이 플레이키즈-프로·모이몰른 복합점 확대 사진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 플레이키즈-프로·모이몰른 복합점 확대 [사진=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유아동 브랜드 모이몰른과의 복합점 확대에 나선다.

한세엠케이는 플레이키즈-프로·모이몰른 복합점을 잇달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매장은 유아 브랜드와 스포츠 기반 키즈웨어를 한 공간에 결합한 형태다. 베이비·유아 카테고리부터 스포츠 키즈웨어까지 함께 구성해 아이 성장 단계에 맞춘 상품 제안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가족 단위 고객이 한 매장에서 쇼핑을 마칠 수 있도록 동선도 설계했다.

복합점 확대도 이어진다. 현재 문경점, 정읍점 등 전국 18개 점에서 운영 중이며 이달 말까지 6개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이후 2~3개 신규 점포 출점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로드숍 상권을 기반으로 한 지역 거점형 모델로 복합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상품 구성은 신생아부터 주니어(15세)까지 아우른다. 폭넓은 연령대를 겨냥해 장기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브랜드 통합 멤버십을 통해 구매 실적에 따른 등급별 혜택과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재방문율과 고객 충성도 제고도 노리고 있다.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는 "유아부터 키즈까지 아우르는 복합 매장 포맷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안정적인 오프라인 성장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LF 레오나드, 영(Young) 고객 겨냥 캡슐 라인 출시
레오나드 26SS Leonard 31 화보 이미지 사진LF
레오나드 26SS 'Leonard 31' 화보 이미지 [사진=LF]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레오나드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신규 캡슐 라인 'Leonard 31'을 선보였다.

12일 LF에 따르면 레오나드는 기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Leonard 31 컬렉션은 레오나드의 클래식한 DNA를 바탕으로 실루엣과 색감, 디테일 전반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파리지앵 감성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아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31'이라는 이름은 레오나드 프랑스 본사 주소에서 따왔다.

첫 컬렉션은 레오나드의 상징인 플로럴 프린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가벼운 코튼 보일과 데님, 립 저지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고, 트렌치코트와 셔츠, 데님 팬츠 등 일상에서 입기 쉬운 아이템 중심으로 선보였다. 기존 하이엔드 이미지에 편안함과 실용성을 더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색상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팝핑크를 포인트로 활용하고, 라이트 블루와 소프트 옐로우, 옵티컬 화이트 등을 조합해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부분적으로 적용한 프린트와 스팽글, 자수 디테일을 통해 레오나드 특유의 헤리티지도 유지했다.

LF 관계자는 "레오나드는 장인정신과 미학을 바탕으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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