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엑스에너지와의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엑스에너지는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분 기준 DL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8500원(14.10%) 오른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장 초반 7만40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와 약 150억원(1000만달러)규모의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계약은 DL이앤씨가 지난 2023년부터 엑스에너지와 추진해온 협업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다. DL이앤씨는 해당 설계를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3일 DL이앤씨에 대한 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DL이앤씨는 미국 엑스에너지의 설계·조달·시공(EPC) 파트너십을 전제로 한 전략적 투자자"라며 "이를 바탕으로 SMR뿐 아니라 대형원전 비주간사 참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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