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산 2인 경선·대구 추가 공모…경북은 오중기 단수공천"

  • 부산, 전재수-이재성 경쟁

  • '김부겸 출마설' 대구, 31일까지 추가 접수

김이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이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0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7일 6·3 지방선거에 나설 부산시장 후보를 경선을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출마설이 거론되는 대구는 추가 공모 신청을 받기로 했다. 경북지사 후보에서는 오중기 포항 북구 지역위원장이 단수공천됐다. 

김이수 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서 "부산시장 후보에 공모한 2인 모두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부산 지역 유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전재수 의원의 단수공천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전 의원과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의 의지가 강해 경선을 결정했다. 

대구시장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김 전 총리가 30일에 입장을 전하겠다고 한 만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지사에는 오 위원장이 본선에 오르게 됐다. 김 위원장은 "6전 7기에 도전하는 오 후보의 손을 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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