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이 연간 수주 목표액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4분 기준 대한조선은 전 거래일 대비 4600원(5.66%) 오른 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조선은 장 초반 8만83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대한조선이 연간 수주 목표액을 3개월 만에 조기 달성하며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해 대한조선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276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밝혔다.
대한조선 측은 "해당 계약을 통해 2029년까지 인도할 선박 35척을 확보했다"며 "이번 계약은 대한조선 창사 이후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SCC) 역대 최고 선가"라고 설명했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한조선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이후 운임이 급등한 원유운반선(SCC) 업황은 아직 신조선가 지수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면서 "올해 2분기 대한조선의 수주 원유운반선(SCC) 선가의 추가 상승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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