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한국시간 8일 오전 8시15분 현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143포인트(+2.15%) 오른 6799.75를 기록했다. 나스닥100 선물은 612.75포인트(+2.51%) 급등한 2만4983.75를 나타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도 973포인트(+2.08%) 상승한 4만7785를 기록 중이다.
이번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을 일정 기간 보류하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전제로 2주간 휴전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국제 유가는 급락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한국시간 8일 오전 8시 31분 기준 20.05달러(17.75%) 하락한 가운데 92.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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