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6월 16일까지 2개월간 ‘2026년 해수면 유·도선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해수면 유·도선 집중안전점검’은 집중기간 동안 정부,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예방 활동이다. 목포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소방, 지자체 및 각 분야 민·관 전문가들과 함께 유·도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정밀 점검할 예정이다.
올해 점검 대상은 목포해경 관내 5톤 이상이면서 선령 20년 초과 또는 승선 정원 200인 이상의 위험·핵심시설에 해당되는 유선 14척, 도선 12척과 해당 선착장 29개소이다. 특히 현재 면허 등록(‘26.3월)된 유·도선을 기준으로 시설물 관리 항목에 점검대상 유형 및 소관 분야를 재정비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해경은 점검항목을 면밀히 살핀 후 모든 점검 결과에 대해 시스템에 등록해 후속관리 추적·감독을 시행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유·도선 안전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국민 안전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지난해 목포해경은 관내 유도선 29척 및 선착장 32개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민·관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안전설비 부족 등으로 지적된 42건의 안전 미비사항을 시정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
김상진 해양안전과장은 “다중이 이용하는 유·도선 시설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이 점검을 이어가겠다”며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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