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메시 '해트트릭'에... 호날두 '내일의 운세' 보니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으로 각종 월드컵 기록을 경신한 것과 관련 내일 경기 출격을 앞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포르투갈은 18일(한국시간) 콩고와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메시가 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 최고령 해트트릭 등 각종 기록을 경신한 직후라 호날두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호날두의 생년월일(1985년 2월 5일)을 입력한 '내일의 운세'까지 확산, 경기 결과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공유된 운세에는 "운세의 총운은 홀로인생입니다", "매우 힘든 날이 될 수도 있다",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라", "주변의 도움을 참고하면 이득이 될 것"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지금 포르투갈 상황이랑 묘하게 맞아떨어진다", "호날두가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 팀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의미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현재 포르투갈 대표팀은 역대 최고 수준의 전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날두를 비롯해 공격진에는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빅클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이 멤버로 골을 못 넣는 것도 이상하다", "골을 넣어도 결국 비교 대상이 메시라 부담이 클 것"이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과거 호날두의 월드컵 관련 발언도 재조명됐다.

당시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정의하기 위해 월드컵이 필요한가", "6~7경기로 결정되는 대회가 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월드컵 우승은 내 꿈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해당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라리 월드컵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면 더 멋있었을 것", "저 발언은 아쉽다", "메시가 기록을 세우는 순간마다 계속 회자될 인터뷰"라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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