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15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은 과천의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이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하며, 미래 도시 성장에 대비한 핵심 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신 시장은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사업 추진계획과 기술적 검토사항을 점검하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완성도 높은 설계를 주문했다.
이번 사업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재건축 등으로 증가하는 하수처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현대화하는 민선 시정의 핵심 인프라 정책이다.
특히, 새 시설은 하루 6만 톤 처리 규모로 조성되며, 하수처리시설과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형 친환경 복합공간을 조성해 환경성과 주민 편의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시민들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이 실시설계 단계에 본격 돌입한 것에 대해 노후 시설 개선과 악취 저감, 증가하는 하수처리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시설 지하화와 상부 공원 조성을 통한 친환경 도시환경 조성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하수처리 체계와 시민이 신뢰하는 친환경 시설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 120일간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설계 경제성 검토(VE)와 설치인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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