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추석맞이 성수품 공급 확대·대규모 할인 등 최대 규모 지원 예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추석 연휴에 맞춰 역대 최대 수준의 성수품 공급 확대와 대규모 할인 지원 등을 통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13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진행된 고위 당정 협의회 종료 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명절 기간 물가 안정 및 민생 부담 경감을 위한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의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 2025년 투입된 900억원보다 2배 이상 늘린 1930억원의 예산을 통해 농축산물 할인 한도를 없애고 할인 기간도 추석 연휴 이후까지 늘려 배추·무·사과·소고기·돼지고기·달걀 등에 더욱 확대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또 이 대변인은 추석 명절 기간 성수품을 18.5만톤을 공급, 물가 안정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與 "'성평등가족부' 낙마 용혜인, 당에서 추가 입장 없을 것"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성평등가족부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 대해 "추가적으로 당에서 공식 입장을 내지는 않겠다. 더 확인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이용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진행된 고위 당정 협의회 종료 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용 의원에 대해 당의 공식적인 의견을 묻자 "추가적으로 더 확인한 내용은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대변인은 "용 의원이 자진 사퇴를 표명했지만 다른 정당과의 문제가 될 사안은 아니다. 진보세력과의 연대에 있어 전혀 지장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기본소득당을 포함 다른 정당과도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李, ISDS 승소 언급 "외국인 투자자여도 국내 법률 위반하면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정부의 국제투자분쟁(ISDS) 판정 취소 신청 승소를 언급하며 "외국인 투자자여도 국내 법률을 위반한 투자를 보호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에 이번 ISDS 취소절차 승소로 "외국인 투자자라고 해서 대한민국 법률을 위반한 투자까지 보호받을 수는 없다"는 원칙이 국제중재 절차에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익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법무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당한 청구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교육부 "'수시 먹통' 원서 접수 최대 1200명…14일부터 구제 나선다"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로 원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이 최대 12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구제 신청을 받기로 했다.교육부는 13일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스템이 이른바 '먹통' 사태를 맞이한 것과 관련해 "수시 원서 접수 261만여 건 중 시스템 장애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학생은 최대 1200여명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교육부는 이날 대교협과 함께 대입 원서 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한 구제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제 신청은 14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원서 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 개설되는 구제 신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