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가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PMA 자료를 인용해 전세계 DLP프로젝터 시장에서 10%대 성장을 기록해 2년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PMA의 보고서에 의하면 옵토마는 작년 한해 8만5천대를 팔아 158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옵티마는 국내 홈 프로젝터 시장 전체에서 24.2%를 점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옵토마 테리 쿼(Telly Kuo) 아시아 대표는 "2008년 옵토마는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더욱 좋은 성과를 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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