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환전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가족사랑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5월 말까지 700달러 이상의 금액을 환전하는 고객에게 본인을 포함해 최대 가족 4인가지 여행자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 주며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과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를 제외한 기타 통화에 대해서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PMP,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닌텐도게임기 등의 사은품을 준다.
이밖에도 해외여행 후 남은 외국 통화를 외화예금에 입금할 경우 8월 말까지 현찰수수료 3%를 면제해준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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