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주요 증권사 종목분석
▲한국타이어(000240)
상반기 안에판가 인상 본격화와 원.유로 환율 상승으로 추가적 수익성 개선 기대. 톱라인 호조로 원재료비 상승압력 희석(대우증권).
▲소디프신소재(036490)
1분기 시장 기대에 부응하는 호실적을 보이며 견조한 경쟁력을 재확인. 모노실란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태양전지 핵심 소재 업체로의 성장에 대한 신뢰감이 강화될 전망. 지난 2월 총 25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설비투자를 발표해 2009년 이후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대우증권).
▲다음(035720)
최근 급락으로 저평가 인식 부각. 1분기 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보이나 이미 주가에 반영. 온라인광고 시장에서 성장잠재력은 여전히 양호할 전망. 2위 사업자로서 향후 산업구조 개편에서 인수합병(M&A) 매력 여전(대신증권).
▲한국금융지주(071050)
다변화된 수익구조와 함께 동종 업계에서 저평가 매력 부각. 외국인의 수급 불안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최근 순매수 전환하는 모습 긍정적(대신증권).
▲아토(030530)
업황부진으로 인해 전년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재료비 절감과 원가경쟁력 확보를 통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빠른 속도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업황부진에 따른 실적하락 리스크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 하반기 메모리시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면 주가 역시 의미있는 상승이 가능할 전망(우리투자증권).
▲LS전선(006260)
글로벌 전력산업이 호황을 나타내며 전력선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글로벌마켓 진출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확대되고 있음. 자회사 니꼬동제련과 LS산전 및 JS전선의 보유가치와 유휴
토지의 자산가치도 뛰어난 것으로 판단(우리투자증권).
▲신세계(004170)
2008년 본점 구관과 죽전점 정상화로 백화점 부문 수익성 정상화 전망. 자체 브랜드 상품 확대에 따른 할인점 영업이익률 개선과 신세계 마트 이익 회복 기대(삼성증권).
▲현대제철(004020)
지속적인 열연수출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고철 가격 인상으로 조만간 철근과 열연 내수가격 인상 전망(삼성증권).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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