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성동서 '서울숲 아이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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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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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서 '서울숲 아이파크(I'PARK)' 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숲 아이파크는 장미·세림 연립 재건축 단지로, 지하2층~지상15층 73(22평)~152㎡(46평) 6개동 총 241가구 규모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4(25평)~152㎡(46평), 88가구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청약을 받는다.

서울숲 아이파크는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동부간선로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등도 직선거리로 1Km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주변의 중랑천, 어린이 대공원, 서울숲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의 뚝섬 한강공원도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당첨자 주택은 이달 15일이며 견본주택은 현장내에 마련된다. 후분양 물량으로 입주예정일은 오는 12월이다. 02)466-6669.

   
 
'서울숲 아이파크' 조감도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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