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지난 18일 파주시 통일촌 사랑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엔지니어를 비롯한 SK건설 직원들이 조경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 |
SK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플랜트부문 직원 100여명과 외국인 엔지니어 27명이 참가해 바닥공사, 벽체공사, 조경공사 등을 실시했다.
나종호 SK건설 프로세스팀 부장은 "건설회사 구성원으로 집짓기 활동에 참가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외국인 직원들과도 SK의 기업 이념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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