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2월 한 달 동안 한시 판매되며 기간별 기본금리는 1년 이상 2년 미만의 경우 연 3.2%, 2년 이상 3년 미만 3.9%, 3년 이상은 4.1% 수준이다.
다양한 우대금리 적용 조건도 둬 최대 0.3%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선 경제지표 가산이율로 올해 폐장 코스피 지수가 지난해 폐장 지수(1124.47)보다 높을 경우 0.1%포인트가 가산되며 소띠 고객이나 법인고객 중 최근 5년 내에 신설된 법인의 경우 0.1%포인트가 추가로 붙는다.
또 이체 거래시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띠 해에 황소처럼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재테크에서도 성공을 거두라는 의미로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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