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WBC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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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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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월 31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WBC 준우승 기념 선수단 환영식에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김인식 감독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한화그룹이 한화이글스 소속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31일 오후 7시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화이글스 소속 WBC 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그룹 임직원 250명과 김인식 감독, 한화이글스 1군 선수단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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