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투병 중인 아동들을 위해 순회공연, 희망학교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삼성카드는 몸이 아프거나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을 위한 메세나 및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삼성카드가 2005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어린이 전문극단 '사다리'는 매년 서울대병원 등 소아병동을 방문해 무료 연극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는 몸이 아파 쉽게 좌절하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행사다.
또 장기간 투병생활로 학업이 뒤처진 아이들의 원만한 학교 복귀도 돕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카드 임직원들은 '삼성카드 푸른싹 행복교실'을 통해 주기적으로 병원학교의 일일교사로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병원학교 연합회' 후원을 통해 어린이 병원학교 선생님들의 정보교류를 돕고 있고 매년 푸른싹 글그림 공모전 등을 열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2002년부터 '푸른싹 키우기 캠페인'을 주봉사활동으로 정해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펀드 기부, 도전! 골든벨 장학사업, 청소년 신용교육, 소년소녀가정 결연 후원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농촌사회 지원활동을 위해 농어촌 마을과 자매결연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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