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용 연구원은 1분기에 LS의 영업이익은 LS전선과 SPSX의 실적 개선 등으로 325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그는 LS의 자회사 녹색성장 관련 사업분야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동제련, 전선, 전력기기에 이르는 자회사들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초고압 전력선과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전선시장에서 자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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