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전행사에는 제갈걸 사장을 비롯해, 박영옥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재정분가위 위원장,김기웅 한국경제TV 사장, 박종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사장, 현대캐피탈 재경본부장 이주혁 전무 등 50여명의 내외빈 및 그룹사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본사 이전으로 모든 부서가 한 데 모일 수 있게 됨에 따라 업무효율성 증대를 기대한다"며 "안전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로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MC투자증권은 최근까지 서울 여의도동 동화빌딩 본사와 여의도파이낸스타워 일부층을 임차해 사용해 왔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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